SK텔레콤, 장애인 요금 할인 확대망내 할인, 장애인까지 확대 적용 결정[에이블뉴스]SK텔레콤은 망내 통화 시 음성·영상 통화료를 50% 할인해주는 'T끼리 T내는 요금'을 장애인 고객에게도 확대 적용한다고 7일 밝혔다.SK텔레콤의 장애인 대상 요금제인 복지160, 복지220 가입자들은 월 기본료 1천원을 내고 망내 통화시 음성 통화료와 영상 통화료의 50%를 할인받을 수 있는 것. 1월 7일부터 가입 가능. 한편 청소년 전용 상한요금제 가입자들도 똑같이 이번 혜택을 누릴 수 있게 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