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6년 3월 화면해설 "귀향"

by 해란 posted Mar 16, 2016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ESC닫기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안내] 위안부 아픔 다룬 영화‘귀향’화면해설 및 한글자막 상영회 초대 (한시련)

 

(사)한국시각장애인연합회(이하 한시련)와 (사)한국농아인협회(이하 한농협)는 영화진흥위원회의 지원을 받아 진행하고 있는 ‘장애인 영화관람 데이’ 2월 상영작으로 영화 ‘귀향’을 선정, 오는 셋째 주 전국 22개 CGV, 4개 롯데시네마, 3개 메가박스, 영화의전당, 한누리시네마, 작은별영화관에서 화면해설 및 한글자막으로 상영합니다.

'CJ CGV 장애인 영화관람 데이'는 시,청각장애인의 영화관람권 보장을 위해 매월 셋째 주를 ‘장애인 영화관람 주간’으로 지정, 최신 한국영화 1편을 선정해 화요일 19시대와 목요일 14시대, 토요일 11시대 총 3회에 걸쳐 화면해설 및 한글자막으로 상영합니다.

‘귀향’ 화면해설 예고편 영상은 3월 둘째 주 한국시각장애인연합회 및 서울시립노원시각장애인복지관 홈페이지, 사이버방송센터(MAC), 넓은 마을, 유튜브, facebook 에서 시청 가능합니다.

연간 관람 횟수에는 제한이 없으나 접수 후 당일 취소 또는 사전 연락 없이 미 관람 할 경우 다음 달 1회 관람이 불가합니다.

전국의 시,청각장애인의 많은 관심과 신청을 바라며 자세한 상영회 정보는 다음과 같습니다.

 

- 다 음 -

 

1. 영화명 : 귀향. 15세 관람가

감독 조정래 주연 강하나(정민 역), 최리(은경 역)

 

2. 관람비 : 1,000원

 

3. 대 상 : 등록 시각장애인 및 가족(안내자 1인에 한함)

 

4. 일 시 : 지역별로 상이

 

5. 신청기간 : 2016년 3월 4일(금)부터 상영회 전날 선착순 마감

 

6. 신청방법 : 선착순 전화신청

 

7. 상영 장소 : 3월 15일 화요일 19시대, 3월 17일 목요일 14시대: CGV청주지웰시티

 

3월 23일 수요일 14시대: 메가박스 충주    

 

8. 상영정보 :

1943년, 천진난만한 열네 살 정민(강하나)은 영문도 모른 채 일본군 손에 이끌려 가족의 품을 떠난다. 정민은 함께 끌려온 영희(서미지), 그리고 수많은 아이들과 함께 기차에 실려 알 수 없는 곳으로 향한다. 제2차 세계대전, 차디찬 전장 한가운데 버려진 정민과 아이들...그곳에서 그들을 맞이한 것은 일본군만 가득한 끔찍한 고통과 아픔의 현장이었다. 일본군 '위안부' 피해자 실화를 바탕으로 한 우리의 아픈 이야기!

 

본 상영회에 참석을 희망하는 분들에 한하여 ‘개인정보 보호법’ 제15조 제1항 제1호, 제17조 제1항 제1호, 제23조 제1호, 제24조 제1항 제1호에 따라 개인정보의 수집, 이용 및 제3자 제공에 관하여 당사자의 동의를 얻고자 합니다. 본 개인정보 수집, 이용 및 제3자 제공에 관하여 거부할 수 있으며, 거부할 경우 해당 업무의 서비스 이용에 제한이 있습니다. 동의서 작성은 현장에서 이루어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