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동차보험은 차량이 있는 경우 의무보험입니다. 자동차보험은 내가 상대방에게 가한 민사책임을 보장하지만, 형사책임을 보장하지 않고 내가 입은 신체적 피해를 보상합니다.
운전자보험은 가입자가 12건의 중과실 교통사고를 내고 피해자가 중상을 입은 경우 형사합의금, 변호사 선임비용, 손해액에 비례한 벌금 등을 보상받을 수 있지만 음주·무면허·도주 사례는 제외되며, 특약 가입 시 교통사고로 사망하거나 부상을 입은 경우 진단비, 치료비, 후유증 치료비 등도 보장받을 수 있습니다. 다이렉트 자동차보험 암보험은 암 진단을 받으면 5000만원 이상을 받는 보험 3개에 가입했고, 김 대표의 부인도 4개에 가입했다고 밝혔습니다. 암 진단을 받으면 경제활동이 어려워지기 때문에 최대 2억원까지 받아야 한다는 게 김 대표의 지론입니다.
실손보험의 경우 여전히 1세대 실손보험을 유지하고 있었는데, 특히 초기 실손보험 상품 중에는 가입금액에 따라 보험료 인상분을 상쇄하는 상품에 가입했지만, 1세대 실손보험임에도 실손보험료 인상분이 거의 없는 상품이라고 합니다. 또한, 1세대 실손보험의 특성상 보장범위가 넓고, 병원진료비 외래비도 최대 100만 원까지 지원되지만, 현재 가입이 불가능합니다. 이렇게 4종의 보험에 가입했는데 월 보험료는 총 40만 원이었습니다.